같은 의상에 오전엔 카키베이지, 오후엔 브릭을 매보았습니다 ㅋㅋㅋ넘나 매력적인 칼라 브릭!!! 저는 이런 튀는 색상은 옷이든 가방이든 잘 안 사는데 큰맘 먹고 샀더니 자꾸 매고 싶네요. 옷도 다 무채색이니 어울릴때가 많구요. 포인트하기 좋은 색 같아요. 겨울에는 코듀로이호보, 봄엔 파스텔톤으로 사고싶어서 벼르는 중입니다 ㅎㅎ 벌써 매그넛백 4개나 모았는데 이러다 10개 되겠어요 ㅋㅋ패셔너블하면서 어깨도 안 아프고 짐도 많이 들어가는 매그넛백 사랑합니당!! 요즘 가죽백은 안 사게 되네요~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