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로그 시절부터 관심있게 봐왔던 브랜드에요 :) 평소에 캐주얼하게 잘 안입었어서, 다음에 캐주얼한 옷차림을 하게 되면 구매해봐야지 싶어서 찜콩해두었는데 어느새 사이트도 생기고, 라인도 더 다양해져서 선택지가 더욱 다양해지고 구매욕구를 마구마구 자극해서(!) 첫 구매를 해보았어요 근래에 캐주얼하고 편하게 입는게 좋아서 그에 어울리는 에코백을 몇 가지 눈여겨보았는데 대부분 아이보리나 흰색, 혹은 검은색이었거든요! 뮈니르에서는 색감도 사이즈도 재질도 다양하게 나와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! (=선택이 어려워요... 다 사고 싶다아아아) 날이 쌀쌀해져서 어두운 색감인 버건디로 살까 하다가 좀 더 활용도가 높아보여서, 브릭으로 구매했어요. 어두운 색이 많은 가을겨울 옷에 포인트로도 들 수 있고 따수운 나라 여행가면 또 포인트컬러로 활용 가능할 것 같아서 매우 만족스러워요 :-) 본격 겨울 되기 전에 코듀로이 라인도 사고 싶고 투톤토트백도 너무 예뻐서 탐나고... 예쁜 제품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번성하세요🧡🧡🧡 오래오래 영업해주시고 저의 통장을 털어가시옵소서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