후기가 많이 늦었네요ㅠㅠ 브릭색 가방을 처음 봤을때, 태어나서 처음 본 색이었어요 표현하자면 벽돌색 계열인데... 정확히는 표현할수 없는 예쁜 색깔이에요ㅎㅎ 편리한건 너무 당연해서 매일 잘 메고 다니는중입니당 올봄에 가족들과 해외여행 갔을때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네 식구가 각각 가방메고 다니기 귀찮아서 이가방 하나에 모두의 짐을 다 넣고 서로 돌아가면서 메고 다녔을 정도로 편해요ㅎㅎ 네 사람의 개인 짐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데도 엄청 무겁게 느껴지지 않아요 물건을 막 넣었는데도 모양도 예쁘고 남자인 아빠가 메셨을때도 거부감 없이 잘 어울리는 가방이에요^^ 가방에 보조주머니도 물건이 제법 들어가서 평소에 자주쓰는 카드지갑 핸드폰 에어팟 이렇게 넣어다녀요 물건찾기도 편하답니당❤️